공시생주말알바 5

[카페알바] 7-2. 카페알바후기 (선물+회식)

안녕! 두번째 알바후기로 돌아온 주말알바러 공시생 불뿜이에요! 저는 이제 일한지 한달이 지났고, 혼자 가게를 볼 수 있는 알바생이 되었답니다! 짝짝짝! 좋은 사장님들을 만나서 첫알바 너무 수월하게 하고있어요~~ 물론 주말 미들이라 오픈, 마감 둘다 안해서 일이 쉬운것도 있죠! 게다가 시급이 8천원이라 짱좋음! 그래서 첫월급 받자마자 선물도 드렸어요 ㅎㅎ 전편에서 공개하겠다고 했던 건데요! 만원어치인데 부피는 엄청크고 받으면 오잉?이게뭐얔ㅋㅋㅋ 하는 느낌나는 바로 이것! 뻥튀기 10봉지 입니다 :) 상자는 큼직한데 과장보태서 한손가락으로도 들립니다 ㅋㅋㅋㅋㅋㅋ 전 그냥 한손으로 들고갔어요>< 월급받아서 사장님들께 선물드릴 정도로 만족도가 높답니다! 일단 제가 일하는 카페는 부부가 운영하시는데 실제 사장님은..

[카페알바] 7. 카페알바 후기 1 (셀렉토 메뉴)

안녕! 카페알바 시작한지 아직 한달도 안된 불뿜이에요 제 카페알바를 한줄로 총 평 해보자면 사장님들을 너무 잘 만났다 에요 ㅋㅋㅋ 평일 알바언니들보다 제가 가장 일을 못하는것 같은데 계속 귀여워해주시고 ㅠㅠ! 알바한지 이제 삼주차인데요 전 이제서야 가장 어려운 페스츄리를 자연스럽게 만들기 시작했어요 ㅋㅋㅋㅋ 알바끝나고 집가면 속옷에서도 커피향이 나요 ㅋㅋㅋㅋ 완벽한 카페알바의 모습! 가족들이 머리카락에서도 커피향 난다고 하는데 나만모르는이야기☆ 손이 많이가는 다른 음료들이 주문들어와도 살짝 긴장될 뿐! 할 수 있답니다! (시간이 조금 걸리기는 하지만...ㅠ) 이건 다 제게 아낌없는 칭찬을 쏟아부어주신 사장님들의 공이 가장 큽니다 ㅠ 크헝헝 가끔 실수도 하면서 천천히 배웠는데 혼내지 않으시고 잘 알려주셔서..

[셀렉토 신메뉴] 썸탈레몬(써머레몬,써머딸기레몬)후기

안녕! 불뿜이에요! 저는 셀렉토 알바생이에요 ㅋㅋㅋㅋ 메뉴 하나하나에 대한 후기를 작성하는게 제 목표입니다! (알바하면서 하나씩 다 먹어볼테다) 여름 신메뉴로 썸탈레몬이 나왔어요! 혹시 아시나요..? 노랑노랑한 빨대와 레몬모양 종이를 꽂고있는! 바로이것! 아 근데 메뉴이름이 썸탈레몬이뭐야 ㅋㅋㅋㅋㅋ진짜 ㅋㅋㅋㅋㅋㅋ 이름 누가지었어 ㅋㅋㅋㅋ 언제적 썸탈레몬이야 ㅠㅠㅠ 흐어어어엉! 써머+레몬=썸탈레몬... 힝 이름에 대한 안타까움은 뒤로하고.. 썸탈레몬은 두가지 버전이 있어요 써머레몬(3,900원)과 써머딸기레몬(4,300원)인데요! 레시피상으론 써머레몬을 만들고나서 딸기크러쉬 두펌프였나?를 더 넣어서 만들면 써머딸기레몬이 돼요! 스무디 스타일의 메뉴입니다 ㅎㅎ 사진상으론 하얗게 나왔는데 살짝 노르스름한 색..

[카페알바] 3. 알바 전 교육

안녕! 불뿜이에요 ㅋㅋㅋ 글 쓰는 텀이 길어졌는데.. 이건 다 피곤해서 ㅎㅎㅎㅎㅎㅎ 알바가 피곤해서라고 해둘까요? ㅠㅠ 사실 그냥 게을러서 ㅠ 지난 두번의 주말동안 전 알바를 갔었어요! 이젠 좀 컵에 얼음채우기가 수월해졌지만 교육 안받았으면ㅋㅋㅋㅋ 에흌ㅋㅋ 저는 총 15시간을 받았어요! 포스랑 음료랑 빵 만드는 교육이었는데 아무리 연습해도.. 부족한느낌...ㅋㅋㅋㅋ 시간이 많이 주어진다면 천천히 잘 만들 자신은 있었는데..ㅎ 그런거 없음ㅋㅋㅋ 빨리 해야함ㅋㅋㅋㅋ 여러번 만들면 능숙해져서 빨리만들겠지~~ 하면서 교육받았어요 ㅋㅋㅋ 아 교육도 시급 받을 수 있는거 아시죠?? 저는 시급 8천원 그대로 ㅎㅎ 주신다고해서 부담없이 연습했어요 ㅋㅋㅋ 야호! 알바 하는곳을 밝혀야하나 조금 고민이 됐는데 프렌차이즈니까..

[첫알바 준비하기] 1. 알바몬-알바상식

안녕하세요 불뿜이에요! 저는 지난 1년간 부모님과 알바를 하네 마네로 열심히 물의를 빚어오다가 올해 지방직 시험이 끝나고 마침내! 알바를 하겠다고 통보했습니다 ㅋㅋㅋㅋ 그렇게 바로 알바몬을 깔고 5월 22일에 면접을 보러 갔더랬죠 히히 이 나이 먹고 첫알바라 ㅠㅠ 여러모로 긴장되는게 많아서 걱정인데 알바 준비과정부터 하나씩 포스팅 하려구요 ㅎㅎ 요새 저한테 일어나는 특별한 일은 이것뿐이라 ㅋㅋ 기록으로 남기고싶어서요! 후후 그리고 준비과정에서도 여러 의문점이 생겨서 포스팅하기로 결정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