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렉토] 디저트(오레오우유케익, 브라우니)

안녕! 셀렉토커피 알바생 불뿜이에요
저는 메뉴 하나하나를 리뷰하는걸 목표로 글을 쓰고있습니다 ㅎㅎ
오늘은 쇼케이스에 진열된 디저트 중 두가지를 보여드릴게요!
리뷰와 가격!

이 글을 쓸 수 있게된건 전적으로 ㅋㅋㅋ사장님들 덕분입니다!
감사하게도 저한테 먹어보라고 주셔서 ㅋㅋ 먹어보게 됐어요!
사실 티라미수도 받았었는데 그건 받자마자 먹어치워서 사진없..음... 맛있었는데..힝
근데 저희매장에서 티라미수는 이제 팔지않아요 ㅋㅋㅋㅋㅋ 없습니다!

잘나가는 두가지의 케익?만 남게되었는데요 ㅋㅋㅋ 오레오 치즈케익과 바닐라 아이스크림 한수쿱을 얹은 브라우니에요!

1. 오레오 우유케익 5,500원
이름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오레오가 하나 올라갑니다!
저는 포장해서 집에가져가서 먹어서 ㅋㅋ 예쁘게 플레이팅하진 않았어요
그치만 케익 자체가 이뻐서 헤헤

종이상자안에 숑숑 들어가있어요!
흰상자에 셀렉토 스티커 붙이는건데 귀엽지않나요? ㅋㅋㅋ
사실 케익 흔들릴까봐 왼손으로는 받치고 오른손으로 살짝 들고갔어요 ㅋㅋㅋㅋ

따단! 열면 이렇게 나옵니다!
초코 사인판을 꽂은것밖엔 없답니다! ㅋㅋ
매장에서 드실 땐 저 투명 비닐은 벗겨서 네모네모 접시에 나가요

짜쟌!
저 머핀 종이같은 갈색을 내려보면 단면이 보이는데요! 맨밑만 빵이에요 ㅋㅋ
위에 흰부분은 살짝치즈맛이나고.. 생크림 느낌이랄까..
가운데 단층처럼 들어간 부분은 빵인지 눅눅한 오레오 검은부분인지 잘 분간이 안가더라구요 ㅋㅋㅋ

맨 위의 오레오가 실종된 사진입니다 ㅋㅋ
동생이 한입에 먹어치워버렸어요 ㅋㅋㅋㅋ
눅눅한 맛이래요 ㅋㅋㅋ사실 좀 흐물거리긴했어요 깔깔
냉장보관된 상태로 나가는거라 살짝 시원하게 먹거든요

음.. 티라미수보단 빵부분이 거칠다고 느껴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전날 티라미수를먹어서 비교대상이 티라미수뿐 ㅠㅠㅠ 후엥
당연히 티라미수보단 케이크가 더 거칠겠죠 ㅋㅋㅋㅋㅋㅋㅠㅠ
그리고 커피랑 되게 잘어울릴것 같은 맛이에요!

사실 제가 본 경우의 반정도는 꼬마손님을 위해 엄마들이 산 것...!ㅋㅋㅋ
하지만 커피랑 먹어도 맛있을 맛이랍니다 후후

2. 아이스크림 브라우니 4,000원
이건 매장에서 나갈때만 접시에 초코드리즐+아이스크림 해서 나갑니다!
하지만 저는 집에 가져온거라 그런거 없ㅋ음ㅋ

티라미수 디스플레이 플라스틱이 있어서 거기에 담아주셨어요!
저 투명 비닐은 좀 이쁜거같아서 같이 찍어봤슴돠!

사실 조금 구겨진 플라스틱인데 딱히 티 안나죠?깔깔
저거 뚜껑열기 어려워서 뚜껑이 잘 구겨지더라구요
이제 뭐.. 티라미수 안판다고도 하시고 ㅠ 저게 구겨진채로 남아있기도 해서 저기에 딸랑딸랑 가져왔어요!

여기에도 있는 초코사인판! 이것도 냉장보관 된 빵이어서 살짝 시원했어요
그리고 저기위에 올라간 희멀건건 호두랍니다!
초코인가 하고 먹었다가 호두여서 놀람ㅋㅋㅋㅋ

맛은 그냥 브라우니 맛이에요 ㅋㅋ
살짝 찔깃찔깃한 초코빵의 맛? 전 브라우니 좋아해요!ㅎㅎ

원래 바닐라 아이스크림 한스쿱 올라간다고 했잖아요? ㅋㅋㅋㅋ
그치만 포장엔 아이스크림이 들어갈 수 없어요...
그래서 부라보 막대아이스크림이 있길래 ㅋㅋ 같이 먹어봤답니다!
일단 아이스크림 자체가 셀렉토 바닐라가 훨씬 맛있거든요...  그래서그런가..
이거랑 같이먹으니까 브라우니의 쫄깃함이 잘 안느껴지고 별로더라구요

교육받을때 매장에서 바닐라 아이스크림 올려서 먹어봤는데  이게 훨씬 맛있었던것 같아요 ㅋㅋㅋ
아 다시 사진보니까 배고프다 ㅠㅠ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