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렉토신메뉴] 오키나와흑설탕 좋으당

안녕! 셀렉토 알바생 불뿜이에요!

이번에 신메뉴가 나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가을메뉴에요!

메뉴 하나하나 리뷰와 가격을 가져와봤어요 ~.~

여름메뉴였던 썸탈레몬에 이어서... 좋으당이 나왔어요... 지혼자 연애하는 이름이네요 ^-^

 

화질 좋은 포스터를 못구하겠어요 ㅋㅋㅋ 어쩔수 없이 제가 직접 찍은 포스터를 보시죠!

 

 

오키나와 흑설탕 라떼는 원래부터 시그니쳐 메뉴였어요

그런데 이번엔 완전 알차게 이용해먹는 메뉴가ㅋㅋㅋ나왔답니다 ㅋㅋㅋㅋ

오키나와 흑설탕이라는게 오키나와에서 생산된 정제되지않아 건강한 당...이라는데요

네 뭐.. 흑설탕 시럽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까만색 설탕시럽이요 ㅋㅋ

 

저는 저기에 있는 전 메뉴를 먹어봤습니다!!!

그결과 이번 신메뉴의 센터는 토피넛이라는걸 바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ㅋㅋ

 

사실 저는 알바니까.. 만들줄 알아야해서 바로 만들어봤는데요

좋으당 토피넛 프라페 (4,800원)는 되게 맛있어요

원래 토피넛 라떼가 맛있잖아요..? 거기다가 흑설탕시럽 넣고 위이이잉 얼음이랑 갈아만든건데

맛 없을 수가 없죠 ㅋㅋㅋㅋㅋ

 

그리고 이디야 전 알바생에게 들은 꿀팁인데 토피넛 라떼에 샷추가하면 그렇게 맛있다면서요?

그걸 ㅋㅋㅋ 신메뉴로 만든 셀렉토입니다!!

좋으당 토피넛 샷 프라페 (5,200원)는 커피맛이 진하게 나요...

토피넛라떼에 샷추가 했을때의 맛을 좋아하신다면 이게 좋죠 ㅋㅋㅋ

근데 전 커피 싫어해서 그냥 토피넛 프라페가 더 좋아용 호호

 

음..근데 이제 추워지는데 프라페로 신메뉴를 내다니... 얼음 갈아만든 메뉴.. 헤헤..

둘다 만들어보긴 했는데 너무 저 포스터 속 사진 그대로의 모습이라 사진은 안찍었어요...

14oz 사이즈의 컵에 들어가구요 (작은컵) 아마 스벅 톨사이즈정도?

둘다 위에 휘핑크림 올라가요...

근데 비싸다 헤헤

 

 

사실 저 그림들 중에 가장 맛있어보이는건 호떡 아닌가요?

좋으당 아이스크림 호떡 (5,500원) 입니다

 

 

크으- 비주얼 깡패 나왔습니다!

아 근데 제가 견과류를 너무 많이 뿌린것같아요ㅋㅋ

음.. 일단 한마디로 총평하자면 달아요. 겁나달아요 ㅋㅋㅋ

아 뭐 원래 호떡이 안에 설탕들어가니까 달수밖에 없죠... 그래도 시럽이랑 바닐라 아이스크림ㅋㅋㅋ 하...

 

호떡은 페스츄리보다 싼 가격이에요! 사이즈가 작아서 금방 먹겠네 했는데

오히려 쫄깃하고 달달해서 천천히 먹게 되더라구요 ㅋㅋ

 

저 호떡은 씨앗호떡이에요. 호떡 안 내용물에 호박씨같은게 들어있어요!

맨 밑 접시에는 오키나와 시럽을 두르고 시나몬 가루를 뿌려요

그리고 위에는 바닐라 아이스크림ㅋㅋㅋㅋ 먹다보니 녹아서 달달해져요!

 

아 근데 단점은 칼로는 먹기 힘들다는점? 가위로 먹어야 좀 덜 추접하게 먹을 수 있어요 ㅋㅋㅋ

칼과 포크로는 조금 어렵답니다 ㅎㅎ

그래도 이건 견과류의 고소함이랑 달달함으로 먹는 메뉴에요!

딱 아메리카노랑 먹기에 적당해보입니다

 

이번엔 계속 미뤄왔던 오키나와 흑설탕 라떼 후기도 같이 써볼게요ㅎㅎ

 

언젠가 오키나와 흑설탕라떼 오리지널이랑 다크를 사가는 손님이 있으면 포스팅 하려고 아껴뒀는데 ㅋㅋ

어떻게 이번에 딱 타이밍이 잘 맞았네요!

 

먼저 왼편의 좀 희멀건한 오키나와 흑설탕라떼 오리지널 (3,900원)입니다

이건 카페라떼랑 같은 가격인데 사람들이 잘 모르더라구요...

카페라떼보다 이게 더 달달하고 맛있는데!!

사실 손님들이 무슨맛이냐고 물어보면 전 그냥 믹스커피 맛이라고 대답해요 ㅋㅋㅋㅋㅋ

네! 믹스커피처럼 맛있는 맛입니다!

 

모든 커피가 들어가는 제조음료엔 2샷이 기본으로 들어가는데 오리지널엔 1/4샷만 들어가요

커피가 아주 적게 들어가죠~?

그래서 1샷 내려서 한꺼번에 4잔분량 만들어두고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팝니다 ㅋㅋㅋ

핫은 그거 부어서 스팀으로 뎁혀서줘요 ㅋㅋㅋ

 

이거 차가운것도 맛있긴한데 따뜻하게 먹으면 믹스커피맛이랑은 또 다른 맛이나요

좀더 라떼답게 우유우유하면서 살짝 커피향에 달달? 존맛

따뜻하게 한번 드셔보세요 맛있어요

 

오른쪽에 좀더 커피커피한 색깔의 것은 오키나와 흑설탕라떼 다크 (4,300원)입니다!

이건 정말 라떼에 흑설탕 시럽을 넣은거에요

여기엔 다른 음료와 같이 2샷 들어갑니다!

그런데 다른 음료들은 전부 어썸다크 원두로 샷을 내리거든요?

근데 이건 수프리모 원두로 투샷이 들어가요 ㅋㅋㅋ 좀 더 고소하고 조화로운 맛을 내는 원두!

그래서 그냥 카페라떼보다 더 맛있어요 ㅋㅋ

 

아 근데 모든 제조음료에 들어가는 샷은 어썸다크 원두로 내리지만 다른 원두로도 바꿀 수 있어요! ><

지금까지 아무도 바꿔달라한 사람은 없었지만요... ^-^

 

 

음 그리고 마지막으로 좋으당 밀크 (3,900원)이 있는데요...

아... 전 이거좀.. 좀...그래요...

그냥 달달한 우유에요.. 이걸 왜 메뉴로 만들었을까?ㅋㅋㅋㅋ

이건 정말 이름그대로 오키나와 흑설탕 시럽이랑 우유랑 연유랑 넣고 갈아요

정말... 레시피 그대로의 맛... 커피는 들어가지 않아요

달달한 우유.... ㅎ.... 한입 먹고나서 좀 의심했어요

오키나와 흑설탕 시럽 냄새가 나긴 나는데 뭔가 연유같고... ㅎㅎ

 

그래서 이거에다간 초콜릿 시럽 넣어서 먹었습니다~~~ 초코우유 되더라구요~~~ ㅋㅋㅋㅋㅋ존맛~~~~

 

 

이렇게가 신메뉴 소개 끝이에요!

뭔가.. 셀렉토 개발자들이 보면 욕할 후기인가 ㅠㅠ 힝..미안해요..

근데 토피넛은 맛있어요 인정인정

호떡도 존맛존맛

아 근데 좋으당 밀크는좀 ;;ㅎㅎㅎㅎ

오키나와 흑설탕 라떼는 저희가족 최애 메뉴에요 ㅋㅋㅋ 이미 최고랍니다!ㅋㅋㅋ

 

요새 셀렉토 늘어나고 있으니까... 언젠가 한번 가보게 된다면...!

스윗 돌체라떼랑 오키나와 흑설탕라떼 오리지널 추천합니다!!

돌체라떼는 스벅아니면 없는데 셀렉토에도 있거든요 ㅋㅋ

돌체라떼는 다음에 추천메뉴 포스팅에 가져와보도록 하죠! (언젠가)

 

그럼 이 리뷰가 메뉴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라요! 안녕